연예 병사로 복무 중인 가수 비가 말년 휴가를 자진 반납했습니다.
비는 오는 10일 전역을 앞두고 9박 10일인 3차 정기 휴가를 자진 반납하며, 남은 복무 기간 동안 성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측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가 제대를 앞두고 있어 남은 휴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스스로 휴가를 반납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최근 불거진 세븐등 일부 연예 병사의 안마시술소 논란과 상관없이 이전에 이미 휴가 반납의 의사를 측근들에게 밝혔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